#{MEDIA_1}<span><br></span>최근 제주도내 한 스쿨존에서 임시 보행로를 확보하지 않은 채 보도블럭 교체 공사가 이뤄져 행인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현장을 [JIBS제주방송]이 보도했습니다. <br><br>앞으로는 이와 같은 공사 현장에 보행안전도우미가 배치될 전망입니다. <br><br>제주자치도는 오늘(26일) 공공기관 발주공사 가운데 보도를 점용하는 경우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 사업장에 보행안전도우미를&nbsp;<!--p.0<br/>{mso-style-name:"바탕글";line-height:160%;margin-left:0pt;margin-right:0pt;text-indent:0pt;margin-top:0pt;margin-bottom:0pt;text-align:justify;word-break:break-hangul;layout-grid-mode:both;vertical-align:baselin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0.0pt;color:#000000;mso-font-kerning:0pt;}<br/>-->배치하기로 했습니다. <br><br>보행안전도우미는 건설 사업장의 임시 보행로에 배치돼 보행자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특히 장애인과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는 도우미가 함께 보행하게 됩니다.<br><br>제주자치도는 다음달 21일까지 제주도내 주민등록이 된 만 18~ 65세 이하 활동 가능한 성인 50명을 교육생으로 선착순 모집할 계획입니다. <br><br>모집된 교육생은 다음달 28일&nbsp;<!--p.0<br/>{mso-style-name:"바탕글";line-height:160%;margin-left:0pt;margin-right:0pt;text-indent:0pt;margin-top:0pt;margin-bottom:0pt;text-align:justify;word-break:break-hangul;layout-grid-mode:both;vertical-align:baseline;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ascii-font-family:함초롬바탕;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size:10.0pt;color:#000000;mso-font-kerning:0pt;}<br/>-->직무교육 후 이수증을 교부받은 뒤&nbsp;건설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br><br>이창민 제주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보도를 점용하는 건설현장에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해 보다 안전한 제주도를 만들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영상 편집 강은희 기자)<br>

JIBS 제주방송 신동원 ([email protected]), 강은희 ([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