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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날씨, 화재 잇따라

기사입력
2021-01-09 오후 8:31
최종수정
2021-01-09 오후 8:31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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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춥고 건조한 날씨속에 부산경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플라스틱 분류업체에서 불이나 헬기까지 동원됐고,
부산 석대 화훼단지에도 불이 났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끊임없이 치솟아 오릅니다.

소방헬기까지 동원돼 진화에 나섭니다.

오늘(9) 오후 4시쯤, 창원시 의창구의 한 플라스틱 분류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활용 플라스틱 10톤 가량이 불에 탔고, 헬기와 화학차 등
소방차 10여대가 동원됐습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11시쯤 부산 석대 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3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반쯤 창원시 의창구 정병터널 동읍방면을 달리던 미니버스에서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퇴근하던 소방관이 터널 내 소화전으로 초동진화를 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추산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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