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굿둑이 지금까지 1개 수문만 개방하던데서 지나달부터 2개 수문개방으로 확대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측은 바닷물이 강물보다 높아져 역류하는 대조기 시기마다 낙동강 하굿둑 9번 수문을 열어 기수역을 조정해왔던 것을, 지난달부터 2번 수문도 함께 열면서 어류 이동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는 2개 수문 개방으로 낙동강 기수생태 환경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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