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1)
오늘 아침은 북극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어제 밤을 기해서 남해와 거제, 통영을 제외한 부산,경남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올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경신한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보다 낮은 곳이 많습니다.
부산의 체감 기온 영하 16도선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한파특보는 전국으로 확대, 강화됐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내일까지도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에서 8도 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중부경남)
오늘은 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낮 최고 창원과 밀양 영하 3도, 거제 영하 2도가 예상돼 종일 춥겠습니다.
(부산권)
부산과 양산도 낮 최고 영하 2도, 김해 영하 3도 등으로 한 낮에도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주말까지는 영하권의 강력한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공항에 별다른 특보는 없지만,
제주 공항에는 강풍과 대설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결편 지연과 결항 가능성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