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한 기초단체장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일 30대 여성 A씨가 광주지역 기초단체장 B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만간 B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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