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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클릭] 아트앤 컬쳐/Thank you 전

기사입력
2021-01-06 오전 09:50
최종수정
2021-01-06 오전 09:50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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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가 바뀌어도 코로나19 여파로 우리의 일상은 달라진 부분이 없는데요.

지금의 '멈춤'은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약속이라고 하죠.

잠시 타인과의 소통은 미루고, 좋은 작품들 감상하며 나와 소통하는 시간 가져보면 어떻까요.
오늘의 전시 함께보시죠}

{리포트}

자유분방한 표현과 경쾌한 색감이 어우러져 다양한 이미지들을 표출해 냅니다.

우리일상에 따뜻한 빛이 되어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 'Thank you'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지은, 임주원 작가 등 8명의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전시 작품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도 하고
힘든 심신을 어루만져 주기도 합니다

작가들의 예술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작품 감상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작품을 보는 안목을 높여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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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예술의 틈, 과거와 미래의 틈에서 자라는 많은 이야기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된 에너지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귀를 기울이면’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전시인데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8명의 작가가 원석을 주제로 해서 풀어낸 작품.
도자기부터 설치작품까지 총 6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혹독한 한 해를 보내면서도 만들어낸 마법과 같은 기적, 확인해보세요

{앵커:

택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하나쯤 있을텐데요.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 운전사와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을 담은 연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택시안에서' 계속해서 보시죠.}

{리포트}

연애 초보 하영과 소희의 운명적인 만남!!

행복하지만 만남이 길어질 수록 지쳐가고.. 결국 이별을 하게 됩니다.

뒤늦게 후회가 밀려온 하영은 소희를 만나기 위해 택시를 타는데요.

그 안에서 쾌활하고 유쾌한 택시기사 민수를 알게되고..
연애 상담을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 봅니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공연 '택시 안에서'인데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어떠셨나요?

저는 내일 더 알찬 소식들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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