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의 기부채납 비율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의 한 지역주택조합은 항의 집회를 열고, 목포시가 사업승인을 조건으로 통상적인 수준을 크게 웃도는 37%의 기부채납 비율을 부과했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공사 과정에서 인근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매립한 폐기물 3톤과 폐토 8500루베가 발견됐지만, 목포시가 폐기물관리법을 무시하고 폐토는 폐기물이 아니라며 사건을 축소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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