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보조금을 받아 진행된 관광사진전에서 주최 측이 상금을 독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목포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진작가협회가 목포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열고 있는 목포관광사진전에서, 주최 측 인사의 부인과 딸, 며느리 등 대리인 이름으로 출품한 작품이 상금을 독식했다는 의혹에 제기됐습니다.
목포시는 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부정 지급이 있을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보조금을 환수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