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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하루사이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세종시는 종촌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 등
교직원 6명과
학생 4명을 비롯해
최근 전북 전주 확진자인 친척집을 다녀온
온빛초등학교 학생 2명 등
모두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대전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감성주점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도 포함돼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종촌초와 온빛초등 4개 학교의 등교를
2주간 중지하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촌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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