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아이오닉5 등도
감산에 들어갑니다.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코나와 아이오익5 등을 생산하는
울산 1공장을 휴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코나의 전방카메라에
정착할 반도체 부품과
아이오닉5의 PE 모듈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부품 수급에 따른 울산공장
휴업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에서 들여오던 전선
부품 재고가 바닥난 이후
처음입니다.
-2021/03/29 이영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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