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거론되던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많은 고민끝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정직한 리더십과 역동적인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부산시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이 보궐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은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과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으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