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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11년 만에 황사경보..내일 차츰 옅어져

기사입력
2021-03-29 오후 6:58
최종수정
2021-03-29 오후 6:58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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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전 지역에 짙은 황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을 중심으로 관측된 황사는 오전에 광주ㆍ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11년 만에 황사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황사가 차츰 옅어지면서 황사특보는 해제겠지만, 주말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30) 아침 최저 기온은 4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16도에서 22도 분포로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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