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저소득 가구의 주거 안정성을 위해, 올해 도내 7개 시·군에 공공임대아파트 천 세대가 공급됩니다.
LH 강원본부에 따르면, 시단위 지역은 원주 229세대, 춘천 140세대, 강릉 139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군단위 지역은 철원이 200세대, 영월 140세대, 정선 120세대, 화천 33세대 등으로, 올해 11개 건설임대단지에서 1,001세대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는 작년 공급량보다 56% 증가한 수치이며, 기존 주택을 활용한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1,529세대도 추가로 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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