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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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렇게 달라진다

기사입력
2021-01-01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1-01 오후 11:30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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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올 한해 변화하는 것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2021년 충북지역에서는 주로 복지분야의 정책들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청주시의 경우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합니다. 버스노선 조정권과 감사권을 청주시에서 갖는만큼, 시민들은 조금 더 친절하고 서비스의 질이 향상된 시내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전국 최초로 출산 장려를 위해 파격적인 주택자금을 지원합니다.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5천만원 이상의 주택자금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건데, 주택자금 대출이 없거나 불필요한 부부에게는 4천만원 상당의 출산자금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진천군과 음성군은 충북 혁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화폐를 통용하고, 그 범위를 점차 군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나가게 됩니다. 충주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옥천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30명의 청년을 선정해 매달 10만원씩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전반적으로 충북 지역의 자치단체들은 복지분야의 정책을 강화했습니다.// 지난달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무산된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변화가 없을 경우, 6월부터 3주택자에 대한 양도세율이 30% 중과됩니다. 이근복/청주시 공동주택과장 '국토부에서는 6개월마다 모니터링을 해서 (집값)안정세가 확고히 잡혀있으면 일부 해제도 검토한다고 했으니까요..(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314대였던 수소차 보급사업을 올해는 9백대까지 3배 가량 확대합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운전자금도 기존 880억에서 2천억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CJB news 이태현입니다. * 2021년 이렇게 달라진다 * #CJB #청주방송 #2020년 #2021년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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