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릉국제영화제가 올해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문학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라는 기존 출품작 제약을 없애고, 올해부터 모든 장편 극영화로 국제경쟁 부문을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경쟁 부문은 제작 국가와 감독의 국적, 작품 언어 제한 없이 한국 영화와 해외 영화를 한 섹션에서 심사하며, 5월 31일까지 출품하면 됩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립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