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30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4시간,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정도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교통량이 전국 447만대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218만 대 정도가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7시~8시 사이에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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