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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오르고 환율도 불안..."새해 경기 더 우울"

기사입력
2022-01-28 오후 11:30
최종수정
2022-01-28 오후 11:30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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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조업체 중 절반은
새해 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불황에서 벗어난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하강, '더블딥'
우려 때문입니다.
장원석 기잡니다.
전국 유일의 2차 전지 소부장 단지로 지정된 청주시 오창읍의 한 '배터리 리사이클 시스템 수출기업'입니다.
독자 개발한 배터리 재활용 방전시스템으로 지난해 수출액만 40%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어닥친 원자잿값 상승에 따라 달러 보유액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한연수 2차전지 리사이클 수출기업 대표
'8백원 주고 사던 것을 2만 5천원, 3만원 부르는 것이 가격입니다. 그것을 사서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요. 그런데 원가에 반영해서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청주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경기 동향 조사'에서 지역기업 절반이 지난해보다 체감경기가 더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호전'을 전망한 기업이 8.8%에 불과한 반면, 45.3%의 기업은 '악화' 전망을 내놨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원부자잿값 상승과 환율불안'입니다.
실제로 2020년 초 -23.3%까지 떨어졌던 원재료 수입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말 42.3%까지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13년만에 최고 상승폭입니다./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사업본부장
'기업 채산성이 매우 악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고요. 공급망 확대, 금융지원 확대, 수입물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출이 주력인 충북의 제조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가까스로 살아난 경제가 새해 다시 불황에 빠지는 이중하강, 일명 '더블딥'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CJB 장원석입니다.
* 원자재 오르고 환율도 불안...'새해 경기 더 우울' *
#기업 #경제 #수출 #체감경기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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