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시 가운데 중앙부처와 그 주변을 6개 생활권이 에워싼 구조로 건설중인데요, 전국 최고 수준의 녹지공간도 빼놓을수 없는 특징입니다. 겨울에 특히 매력적인 곳이 있는데요, 바로 국립 세종수목원의 사계절 온실입니다. 장원석 기자가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진화론의 단서를 제공한 '다윈난'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연중 꽃이 피는 시기는 단 2주 정도로 생물학적으로 귀중한 종입니다. 열대우림 폭포 사이로, 열대식물들이 품고 있던 각양각색의 꽃과 향기를 뿜어냅니다. 립스틱나무로 불리는 '빅사'와 줄기 끝에 한송이씩 꽃을 피우는 '산호히비스커스'도 저마다의 자태를 자랑합니다. 어린왕자의 소행성에 머물던 '바오밥나무'와 두둑한 배를 드러난 물통나무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북유럽등 세계 다양한 기후대를 모아 놓은 겨울정원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경희 세종시 해밀동 '추워서 아이들이랑 갈 곳이 없었는데 온실에 들어오니까 따뜻하고, 우선 꽃 향기가 반겨주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대 동백꽃 군락지인 오동도를 모티브로 한 분경과 만개한 63개종의 동백꽃은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고형규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온실관리담당 '산림생명자연 중복보존의 일환으로 천리포수목원과 협업을 통해 동백나무 전시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코로나로 우울한 요즘 동백꽃을 보시면서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다음달까지 '13월의 윈터빌리지'와 '동백꽃 필 무렵' 기획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JB 장원석입니다. * 꽃향기 가득한 온실...세종수목원으로 오세요 *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온실 #동백꽃 #정원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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