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19일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창문철거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안전장비 없이 추락사한 것과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경각심을 준 사고라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중대재해처벌법은 교육감을 경영 책임자로 했지만 교육감이 현실적으로 많은 현장을 감독할수 없어 각 공사장에 책임자를 두고 안전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도 광주 아이파크 사고를 계기로 신축중인 학생생활관 건립공사를 점검하는 등 기관마다 안전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 김병우교육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학교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조' * 공병영 충북도립대 총장 '신축 중인 학생생활관 공사 안전 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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