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 논란이 일었던 추자도 소규모 하수처리장이 통폐합됩니다.
구만섭 제주자치도 권한대행은 오늘(21) 추자도를 방문해 오는 2024년까지 노후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5곳을 통폐합하고, 하루 45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2곳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수요 증가에 따른 용수 공급을 위해 추자정수장 해수담수화 시설도 하루 1천5백톤 규모에서 2배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구 권한대행은 관련 사업 증설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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