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나성범이 입단식을 갖고 올 시즌 팀 우승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성범은 오늘 입단식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주신 구단과 감독에 감사하다면서 FA 최다 몸값에 맞게 몸관리를 잘해 팀 우승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진흥고-연세대 출신으로 2012년 NC 창단 멤버로 프로에 데뷔한 나성범은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타율 0.312, 212홈런, 830타점을 기록했으며 기아와 6년 총액 15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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