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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대선후보, 제주 영리병원 폐기 선언해야"
- 기사입력
- 2022-01-18 오후 4:52
- 최종수정
- 2022-01-18 오후 4:52
- 조회수
- 115
보건의료노조는 오늘(18일) 성명을 내고 이번 대법원의 판단으로 영리병원이 다시 한 번 추진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공론조사위원회의 결정을 뒤집은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탓이 크다며 원 전 지사와 국민의힘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영리병원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대선후보들이 영리병원을 비롯한 의료민영화 법안 중단을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이효형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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