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부터 도내 대형마트 등에서 방역 패스 적용이 해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정부 방역 조치에 따라 대형마트와 도서관, 박물관, 학원 등6종에 시설에 대해 감염 위험도를 고려해 방역 패스 적용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화관이나 공연장 역시 방역 패스에서 제외되지만, 50명 이상의 비정규 공연장은 방역 관리가 어려워 방역 패스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과 목욕탕 등, PC방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방역 패스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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