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강화에 따른
매물 누적과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7월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온 세종의 평균 집값 수준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주택가격이
6억 5천282만원으로
전국 평균 4억 2천750만원을
2억원 이상 웃돌며,
서울 8억 8천183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대전의 평균주택가격은
3억 5천869만원으로
6대 광역시에서 대구, 부산에서 이어
세번째로 높았고,
충남은 1억 9천986만원으로 9개 도단위
가운데 경기, 제주, 경남의 뒤를 이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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