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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KTX서 햄버거 먹은 20대 女고소..'형평성'
- 기사입력
- 2021-03-04 오후 9:05
- 최종수정
- 2021-03-04 오후 9:05
- 조회수
- 99
한국철도가
KTX 열차에서
음식을 먹은
20대 여성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철도 특별사법
경찰대에 고소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동대구역에서
서울행 KTX 열차에 탑승한 이 여성은
승무원의 제재에도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잇따라 케이크와 햄버거를 먹었고,
이 과정에서 항의하는 다른 승객에게
막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철도경찰대는 열차 승무원 등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 중이라며,
다른 위반 승객들과의 형평성을 들어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해
열차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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