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의료원 설립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료원은
'시민의 기대수명을
높이는 목적으로 설립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옥민수 울산대병원 교수는
오늘(3)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과제' 세미나에서
'공공의료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필수 의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존
의료기관과 함께 공공성을
강화해 기대수명과 건강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한 최소 병상 규모는
급성기 200병상과
요양과 재활 100병상 등
300병상 이상에 16개
진료과와 응급실 등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1/03/04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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