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철회하라" 대우조선 노조, 무기한 농성 돌입
대우조선 노조가 현대중공업 매각 매각 철회를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경남도청 앞에 농성장을 설치하고 "대우조선 매각에 따른 피해는
거제뿐 아니라 경남 전체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매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2019년 대우조선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에 대우조선 매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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