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AI 살처분 방역 논란

기사입력
2021-03-01 오후 9:30
최종수정
2021-03-01 오후 9:30
조회수
132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AI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으면서
살처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명백히 생명을 죽이는 일인데
이런 살처분 중심의 방역 대책이
적절한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지난해 AI가 발생한 후 석달새 전국적으로
2천8백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03년 국내에 처음 AI가 상륙한 이래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살처분 입니다.

CG 이는 살처분 대상을 발생농가로 부터
반경 5백미터 이던 것을
2018년 부터 반경 3킬로미터로
대폭 늘린 게 원인입니다. OUT

농가들은 무차별적 살처분 이라고
반발합니다.

INT 한성면/김제시 공덕면
그냥 거리로만 해가지고 한다는 것은 안 맞아요. 3Km만 해서 하면 (추가 발생이) 없어야 할 거 아니예요. 3Km 넘어서 생기는 것은 뭐예요 그건 괜찮아요?

논란이 일자 정부가 살처분 범위를
한시적으로 1킬로미터로 줄이기로 했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일부 살처분이 불가피 하긴 하지만
살처분에만 의존하는 방역은
비윤리적이고 반환경적이라는 겁니다.

INT 윤종웅 한국가금수의회장
살처분 정책이라는 것은 18세기 때 영국이 처음 시작한 거고 그걸 저희가 관습처럼 계속해오고 있는데...

대안으로 백신과 살처분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백신을 쓰면 조용한 전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지형이나, 방역 수준 등
농장의 위험도를 사전에 평가해서
선별적 살처분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장형관/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외진 곳에 있어서 또는 산 밑에 있다든지 사람이나 차량의 접근이 거의 없는 그런 농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방역 수준이 상당히 높은...

동물학살이라는 살처분을 최소화 하고
방역도 놓치지 않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