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 거제, 통영, 남해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주택 2층에서 에어컨 실외기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부산 영도구의 한 주택에서는 전기계량기가 떨어지는등 간판 추락 사고등이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8) 새벽까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5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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