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 상용차에 연료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발의해 개정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은
수소차를 사용하는 운송 사업자에게
충전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 보조할 수
있도록 해,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상용차 보급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윤덕 의원은
국내 수소산업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수소연료에 대한 가격 보조가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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