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 밤 10시 반쯤 부산 부암동 도시철도 가야역 부근에서 음주 차량이 택시를 충격하고
도주하다 쫓아오던 또다른 택시도 들이받고 10km 가량을 도주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안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던 승합차 운전자 A 씨를 30분만에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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