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에서 매매 신고를 했다가
취소한 아파트 네 건 가운데 한 건은 역대
최고가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은
2020년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재된
거래를 모두 분석한 결과
전북에서 취소된 거래의 25.2%는
신고가를 경신했던 것으로 확인돼
일부 시세 조작을 위한
허위 거래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천 의원은 또 국토부 실거래 시스템과 달리
포탈사이트 부동산 페이지에는
거래 취소여부가 반영되지 않아
국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국토부의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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