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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세 진정... 음성은 또 AI

기사입력
2020-12-24 오후 11:30
최종수정
2020-12-24 오후 11:30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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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의 코로나19 지역 대유행은 지역감염의 고리를 어느 정도 차단해면서 큰 고비를 넘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에서는 잠잠했던 고병원성AI 감염농장이 또 나왔습니다. 신규식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째 제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한 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지역감염이 시작되고, 손 쓸 도리도 없이 2백명대까지 급증했던 확산세가 꺽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하는 등 초강경 대응이 효과를 본 겁니다. 다만 검사를 미루다 집단확진을 받은 모보험사의 사례가 뼈 아픈 대목입니다. 인터뷰:이상천시장. 사전증상에도 검사를 받지 않아 확산고리가 생겼다. 지역 대유행의 고비를 넘긴 충주도 산발적인 환자 발생 수준에서 코로나19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음성에서는 감곡면의 오리농장이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고병원성 AI확진판정을 받은 농장에서 반경 3km 이내에 있는 이곳 산란계 농장도 예방적 살처분 조치를 마쳤습니다. 다만 오리사육 휴지기를 도입해 감염 사례는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송요성과장(전화). *음성에서 30 농가 이상 휴지기에 동참했습니다. 기자:그래서 피해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나요? *예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실제로 음성지역 오리농장의 60%는 10월부터 다섯달 동안 오리 사육을 중단하는 휴지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CJB뉴스 신규식입니다.// * 산발적 감염... 음성은 또 AI * #CJB #청주방송 #코로나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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