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의 새로운 이름이 '해운대그린시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운대구는 전국을 대상으로 해운대 신시가지 새 브랜드를 공모한 결과 해운대그린시티를
최우수 공모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진행한 공모 결과 전국에서 1600건에 이르는 공모작이 접수됐는데, 구는 내외부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공모작을 정했습니다.
해운대그린시티와 함께 우수작에는 '해운대장산시티'가, 장려작에는 '포레시티'와
'장산시티'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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