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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전하나시티즌 담금질..K리그 직접 승격 이루겠다!!

기사입력
2021-02-19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2-19 오후 9:05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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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도에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올해 1부 리그 승격을 향한 뜨거운 담금질을 계속합니다. 신임 이민성 감독과 브라질 용병 에디뉴, 새로 영입된 국가대표 출신 젊은 선수들은 공수 전환이 빠른 축구를 통해, 반드시 1부 리그 승격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각옵니다. 류 제일 기자의 보도 【 기자 】 경남 거제 전지훈련에서 고강도 체력훈련을 거쳐 제주에서 2차 전술 훈련 중인 대전 하나 시티즌. 이민성 감독은 끊임 없이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수전환이 빠른 축구를 올 시즌 대전의 팀 컬러로 정했습니다. ▶ 인터뷰 : 이민성 /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 "공수전환이 가장 빠른 팀 중에 하나로 남고 싶고 그래야만 저희가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강한 압박에 의해서 상대 실수를 유발해서 저희가 득점을 할 수 있는 그런 축구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승격의 열쇠는 용병들의 활약도에 달려 있습니다. 브라질 출신 에디뉴와 바이오, 호주의 채프만까지 삼각편대가 해결사로 나서 2부리그 1위로, K리그 직접 승격을 이뤄내겠다는 각옵니다. ▶ 인터뷰 : 에디뉴 /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 "1부 승격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정말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서로가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정확한 길 올바른 길로 가고 있고 승격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진현을 비롯해 이현식, 최익진에 수비수 김민덕 등, 올림픽대표 출신 젊고 강한 선수를 영입해 미드필드와 중앙수비 장악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진섭 / 대전하나시티즌 주장 - "전지훈련 동안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공수전환을 집중적으로 훈련해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보다 투지 넘치고, 박진감 있는 플레이를 통해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이달 28일 부천FC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오릅니다. 또 3월7일 대전 홈경기를 기점으로 36 경기를 치르며, 2015년 2부 추락 후 6년 만의 K리그 1부 승격을 현실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TJB 류 제일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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