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순천향대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전북에서도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6명은 지난 10일 순천향대병원에서 퇴원한
정읍의 80대와 배우자, 자녀부부와
손주 2명입니다.
지난주 전주와 남원의 일가족이 확진된
뒤로 3차 감염자가 나와 이 가족과 관련된
확진자는 10명이 됐습니다.
도내 누적확진자는 모두 1097명으로 늘었고
감염 재생산지수는 1.10으로
나흘 연속 1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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