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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분 출토 '금동신발' 보물 지정 예고
- 기사입력
- 2021-02-17 오후 3:14
- 최종수정
- 2021-02-17 오후 3:14
- 조회수
- 128
고창군 아산면 봉덕리 백제시대 무덤에서 나온 금동신발 한 쌍이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삼국시대 무덤에서 나온 금동신발 가운데
가장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며
금동신발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30일 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 심의위원화를 거쳐 보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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