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저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고 속여
현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수거책인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수법으로 부산,경남 일대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3억 6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유사한 수법으로 9차례에 걸쳐 9천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0대 B씨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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