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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출발한 카이스트가
개교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신성철 총장은
온라인으로 열린 5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 50년동안 기업 가치 10조원을 넘는
데카콘 기업 10개를 길러내겠다며
카이스트의 비전을 담은 발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기초연구 예산을 두 배로 확대하고
혁신 생태계를 강화해 과학자들이
소신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지난 1980년
대전으로 이전한 카이스트는
그동안 박사 14,418명 등
69,388명의 과학기술인력을 배출해
한국과학기술을 세계 수준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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