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낮부터 부산,경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거세게 불던 강풍은 밤새 잦아들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5) 새벽 1시를 기해 부산,거제,통영에 발효돼 있던 강풍특보를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져 모레(18)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젯밤까지 해안가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부산소방본부에는 모두 2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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