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윤정국 김해문화재단대표-'김해가 만든 오페라 허왕후'
{앵커:
가야왕도를 내세우는 대표적인 곳 하면 바로 김해시입니다.
코로나19 국면에서도 오페라 허왕후를 제작해 무대로 올릴 준비를 하고있고,
최근에는 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최일선에서 문화를 전파하는 인물이죠, 김해문화재단 윤정국 대표 모셨습니다.}
{윤정국 김해문화재단 대표}
{동아일보 문화부장/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충무아트센터 사장/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장}
{오페라 '허왕후'김해에서 제작, 어떤 내용인가?}
{지역 예술의 발전 디딤돌, 명작 오폐라 제작이 목표}
{국내 오페라 전문가 9명으로 제작운영위 구성, 여기서 작가와 작곡가 등 결정}
{2020년 8월 작품 완성, 이후 6개월 작곡 완료, 캐스팅도 완료 현재 연습 중}
{지역제작 오페라 수준이 전국 무대 내놓을 만한가?}
{지역 예술가와 중앙 무대 예술인력이 합동으로 준비}
{전체 인원 120명 출연진 중 80%인 106명이 지역예술인}
{핵심은 서울인력, 오폐라 수준 할 수 끌어 올려.., 두마리 토끼 잡는 오폐라 될 것}
{오페라 '허왕후' 스토리는?}
{가락국가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사랑이야기, 여기에 픽션 가미시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왕이없는 가락국 배경, 김수로가 선진 철제기술 배우러 온 허왕후의 도움으로 왕으로 등극}
{코로나19 오페라 상영은?}
{당초 2월말 공연 예정, 4월초로 연기, 4월 8~10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첫 공연}
{김해시,'문화의 도시'로 선정, 난개발 이미지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김해가 '문화'로 발전하는 새로운 '축(엔진)'을 확보}
{김해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슬로건 내세워}
{가야 역사를 시민 삶 속에 녹여내는 도시로 계획}
{코로나19, 문화예술인 지원책은?}
{민간부문의 재원 개발해서 예술가 지원 계획}
{공공부문 재원 부족*불확실, 민간부문 기업들 후원금으로 지역 예술가 창작활동에 지원}
{후원회'예술동행' 3월말 결성,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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