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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가
제자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수학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취소했습니다.
카이스트 수리과학부는
자신이 지도하는 여학생 7명을 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받은
강 모 전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오는 18일부터 5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대수기하학 표현론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카이스트는 그러나
강의 시간표 확정과 함께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교수가 물의를 일으킨데 사과하고
강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예정했던 강의를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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