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 근무 중 차량에 치여 숨진 부산 해운대경찰서 소속 고 이성림 경사의 빈소에
조문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오후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훈장과 공로장을 헌정하고
경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했습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도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결혼 4개월차 새신랑이었던 이 경사는 지난 14일 저녁 재송동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정리 도중 차에 치여 의식불명에 빠진 뒤 일주일여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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