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추가 확산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8) 대정초등학교 관련으로 1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으로 집단 감염을 분류한 상탭니다.
제주자치도는 학생과 교직원 등 1천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했고, 이중 906명은 음성, 나머지 170여명은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JIBS 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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