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지역의 일자리가
중장년층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가통계포털이 집계한 지난 7월 기준
대전의 50대 이상 취업자 수는 32만 8천 명으로
2015년과 비교해 24.2%가 늘어난 반면
30대 취업자 수는 15만 3천 명으로
12.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이 같은 현상이
지역의 성장 잠재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년 근로자들을 지역에 머무르게 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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