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하며 달리는
친환경 전기버스가
전국 최초로 오늘 대전에서 개통돼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카이스트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대덕특구 순환버스인 '올레브' 로
무선충전기가 매설된 버스 정류장에
진입할 때와 정차할 때 무선 충전해
1시간에 150kw 충전으로 150km 를 달릴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계획 중 하나로
전력공급선이 땅 속에 매설돼
안전성과 부지 활용에서 우수합니다.
대전시는 2년 간 시범 운행한 뒤
일반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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