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프로 축구단 이사회가
대표이사와 사무국장을
해임했습니다.
축구단 이사회는
1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 15명 가운데
12명의 찬성으로 대표이사와
사무국장 해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사회는 최근 여성 폭력 선수 영입과
대표이사 고액 세금 체납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면서
임직원 2명의 해임을 추진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운종 대표이사는
이사회의 부당함에 굴복하지 않고
해임취소 가처분신청 등 법적 소송으로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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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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