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가 3명이 숨진 광양제철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포스코의 지속적인 재발 방지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4일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근본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2일 포스코가 발표한 사고 재발 방지 특별 대책을 조속히 시행해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결과로 증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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