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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06) 오후
서산 대산공단 매립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세 환자가
110여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자세한 역학조사 결과는 이번 주 중
나올 예정입니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서산 보건소는
노동자 111명에게 배달된 외부 도시락 반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배달된 도시락이 725개였던 만큼
추가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없는지
파악중입니다.
환자들은 닭복음탕에서 닭고기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증세가 심각한 환자는 아직 없는 상태로
검사결과는 5일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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