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아산에서는 해외입국자 2명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력이 있는 2명 등
4명이 확진됐으며 청양에서도 50대가
양성반응이 나와
충남 확진자는 2090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중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40대 도우미가 무증상 속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해당 센터를 임시폐쇄시키고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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